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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 전기차 e트론 독일 출장시 시승해봄

    해외여행&맛집/유럽 2020. 3. 30. 09:50

    아우디 전기차

    작년이었나. 독일 출장다녀오는길에 뮌헨공항에서 아우디의 새로운 SUV전기차 e트론의 시승행사를 하고있었다. 아무래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여러 브랜드에서 전기차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거 같다.

     

     

    아우디 전기차

     

    전기차이기 때문에 연료는 물론 전기이다. 1회주행에 400km, 고속으로 충전하면 30분, 완속은 9시간이 걸린다고 되어있음. 아직 국내는 출시가 안됐는데 올해 2분기에 출시한다는 얘기가 있다.

     

     

     

    시승은 본인이 직접 운전해볼수 있는거랑 직원이 운전하고 옆에 탈수 있는게 있었는데 내가 갔을땐 본인이 직접 운전해볼수 있는거는 마감됐고 직원 옆에 탈수 있는거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아우디 전기차 e트론의 특이점은 사이드미러가 없다는점이다. 사실 완전히 없는건 아니고 밖에 카메라를 통해서 안에서 이런식으로 볼수있게 해놨다.

     

     

    밖에서 봤을때 이런식의 모양이다. 근데 찾아보니까 아마 한국에서 출시될때에는 사이드미러 장착된 모양으로 출시되는거 같다. 아직까지 한국에서 사이드미러 없애는건 시기상조인가보다. 

     

     

    잠깐 타본거라 자세히 하나하나 작동해보지는 못했지만 최신 전기차답게 뭔가 최신식인 느낌이다.

     

     

    아우디 전기차 e트론은 50, 55로 나뉘어 지는데. 50모델은 540nm출력의 모터, 71kWh 배터리/55모델은 665nm출력의 모터, 95kWh의 배터리가 들어간다고 한다. 근데 현재는 독일의 경우에만 이렇게 두 가지 모델이 있고, 미국이나 중국에는 55단일 모델로만 수입되고 있다고함.

     

     

    사양 읽어보다보니까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장착했나보다. 어쨌든 요런 사양의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모델이 79,990유로인가 봄.

     

     

     

    차크기는 아우디 Q5와 Q7 사이의 크기정도라고 함.

     

     

    비싼차라 그런지 멋있다. 나는 아우디 보다는 비엠파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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