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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총정리!
정보 2022. 3. 11. 06:20대한민국의 빅이벤트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거 였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선택해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으니 앞으로 나라를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치판에서는 신인 이라고 볼수 있는 검사 출신의 윤석열 당선인 프로필 고향 학력 등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총정리
1960년 12월18일 출생으로 올해 63세가 되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 파평 윤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검사 고향 출생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태어나 서대문구 연희동 인근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거주하는 곳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배우자 김건희씨 이고 자녀는 없습니다.
학력사항을 살펴보면 대광초-충암중-충암고-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9수끝에 1991년 10월에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2013년 4월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으로 부임한 직후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아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하였고, 이때문에 박근혜 정부와 정면충돌하여 직무배제 및 정직 1개월 징계처분을 받고 대구고등검찰청으로 좌천당하게 됩니다.
이후 지방에서 한직을 전전하며 검사로서 향후 커리어패스가 불투명해졌으나, 2016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위한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특검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하여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었고, 동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으로 등용되어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하였습니다.윤석열 검사 프로필 계속 이어가 보겠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검찰총장 취임 직후 발생한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를 진행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어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의해 검찰총장 정직 사건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게됩니다.
이듬해 3월 3일엔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박탈하려는 여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고, 이와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야권 대선주자로서 지지율이 폭등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3월 5일 검찰총장직에서 자진 사퇴합니다.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동년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딛게됩니다. 이후 자신의 선거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본인의 첫 공직선거를 제1야당 대통령 후보로서 대선으로 치르게 됩니다.2022년 5월 9일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16,394,815표 라는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단 0.73%p차이라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율 차로 누르고 신승하면서 첫 공직선거 출마에 바로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총정리
여담으로 국정원 사건 청문회 당시 새누리당 측이 '윤석열은 민주당에서 키운 좌파 검사인데, 정치공작을 하고 있다'라고 공격했으나 참여정부 당시에 민주당 이상수 전 사무총장, 안희정 충남지사,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구속수사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을 외화관리법 위반으로 기소했고 결국 이들에게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저들에게 심판의 철퇴를 내리도록 했던 사람이 윤석열 검사장 본인으로 판명되자 자유한국당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고, 이런 경력 때문에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진정성을 얻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으니 아이러니라 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당시의 '윤석열이 당파적이고 편파적이었다'며 이번 인사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고, 이후 문재인 정부 첫 정무수석이었던 전병헌을 수사해 직접 사퇴까지 시키자 자유한국당은 완전히 조용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검찰총장으로 임명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은 살아있는 권력이라도 엄정하게 수사해달라고 특별히 요청하게 되었는데, 정작 그 명령 그대로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이에 더해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사건과 문재인 정권의 고위직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의심되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며 살아있는 정권에 정면으로 칼날을 겨누자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에 사퇴 압박을 넣으며 검찰에 십자포화를 퍼붓는 상황이고 윤석열 총장이 자유한국당과 연합을 했느니 하는 근거없는 유언비어까지 나도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야,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좌천까지도 감수하면서 원칙에 따라 수사해온 검찰 인생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므로, 특정 수사 경과 또는 그 결과만을 가지고 그가 어느 편을 들었다고 평가하는 것은 섣부른 생각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2020년 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하여 직무집행정지를 명령하고, 징계를 청구하는 일도 일어났었는데요. 국정원 특별수사팀으로 팀장과 부팀장으로 함께 일하던 윤석열과 박형철은 보복 인사로 좌천되었습니다.이후, 박형철은 검찰을 나와 변호사 개업을 했고, 윤 검사는 지방을 돌았습니다. 밀려났던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에 들어서야 서울중앙지검장과 반부패비서관으로 명예 회복되는 줄 알았으나 박형철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및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과 연관해서 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알아봤습니다. 각종 수식어 타이틀로는 로는 최초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 대통령, 최초의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출신 대통령, 최초의 1960년대생 대통령, 당선 당시 부모가 모두 생존한 최초의 대통령, 최초의 검사 출신 대통령이자 최초의 사정기관장 출신 대통령(검찰총장), 제6공화국 출범 이후 최초로 국회의원 경력이 없는 대통령,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로 당선된 대통령(0.73%p), 역대 대선 최다 득표수(16,394,815표), 최초의 무자녀 기혼자 대통령, 무자녀 남성 대통령, 가장 많은 반려동물(7마리)을 키우는 대통령,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대통령(90kg)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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