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프로필 나이 학력 총정리!

김건희 프로필 나이 학력 총정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나이 학력등 프로필을 정리해 보도록하겠습니다. 1972년 9월2일생으로 올해 49세 입니다. 어머니 최은순, 아버지 김광섭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고, 1987년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총정리!☜

윤석열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총정리!

1991년2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 졸업,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를 졸업했습니다.

 

2001년,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강사, 2001년 1학기, 2002년 1학기, 2003년 1학기~2004년 1학기, 한림성심대학교 컴퓨터응용학과에서 시간강사, 2001년 7월 11일, 서울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2003년 7월 9일~15일, 분당 삼성플라자(현 AK플라자 백화점 분당점)에서 전시, 2004년 1학기~2006년 1학기, 서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 시간강사로 강의, 2005년 3월~2007년 8월,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 산학협력 겸임교원으로 재직했습니다.

2006년 5월~11월,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 과정(GLA)을 이수, 2007년 3월~2008년 2월, 수원여자대학교 광고영상과에 겸임교수로 재직, 2007년 7월 25일, 문화예술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취임합니다.

 

김건희 프로필 나이 학력 총정리

2008년,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합니다.

2010년 3월~2012년 2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를 취득, 2010년 8월~2011년 3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을 수료했습니다.

2010년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는 상황이었는데 그 당시 윤석열은 중수부수사과장이었습니다. 2012년 3월 11일, 윤석열 검사와 결혼합니다. 당시 윤석열 검사는 만 51세, 김건희 대표는 만 39세였는데요, 결혼 과정은 세 가지 설로 나뉜 줄 알았으나 모두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2011년 5월 25일, 김씨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는 검찰조사 당시 "윤석열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선배이자 자신과 가깝게 교류하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소개해줬다. 교제한 지는 2년 정도."라고 했습니다.

2018년 3월 17일, 김건희는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했습니다.(월간조선 2018년 4월호)

2021년 6월 17일, 천준(필명) 작가는 윤석열 평전 '별의 순간은 오는가 - 윤석열의 어제, 오늘과 내일'에서 "윤석열의 기나긴 싱글 생활을 안타깝게 여긴 한 외가 어른이 주선한 선 자리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고 했습니다.

2022년 1월 17일, 김씨 인터뷰 녹취록 논란으로 위 세 주장이 모두 맞음이 정리되었습니다. 공개된 2021년 7월 20일 대화에 따르면, 김씨는 결혼주선을 무정스님이 서 줬다고 했고, 무정스님과 조남욱 회장이 친분이 있으므로 어머니 최은순의 주장도 맞습니다. 또한 무정스님은 윤석열이 김건희를 만나기 전부터 알던 인물이라 천준 작가의 주장도 맞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건희 여담

차가운 인상과는 별개로 말투가 상당히 털털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커리어 우먼 같은 이미지인데 말투는 동네 아줌마나 친근한 누나 같아 갭이 상당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2015년, 국민대 대학원에서 김건희의 강의를 들었던 A씨는 수업에 대해 "전시회를 갈 때마다 (김건희) 교수님께서 사비(私費)로 입장료를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감 없이 말씀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배우는 입장에선 편했어요. 제가 알기로는 강의 평가도 꽤 괜찮았던 걸로 압니다. 쉬는 거 없이 성실하게 (강의를) 해주셨어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 DDP에서 열린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에서 재능기부의 형태로 예술감독을 맡은 바 있습니다.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후보 역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김 씨를 격려했고, 행사에서 4점의 작품을 구매해 검찰청에 기증한 바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행사 기획자는 "김 씨가 평소에도 코바나콘텐츠를 운영하면서 장애예술인들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었고, 충분한 실력도 갖췄다고 생각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예술감독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했다"며 "생각지도 않게 윤 후보가 와서 그림도 사주고, 김 씨도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고 즐겨서 다들 좋게 봤다"고 회상했습니다.

 

2021년 6월부터, 영부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다른 정당의 배우자인 김혜경(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안철수 후보의 배우자), 이승배(심상정 후보의 배우자) 및 역대 대한민국 영부인들과 비교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6월 25일 기준,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재산 중 윤석열의 재산은 2억 4,000만 원에 그치는 반면, 김씨 명의의 재산은 신고한 것만 해도 약 70억 원에 달합니다. 2억 6,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군 토지, 15억 5,000만 원 상당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상복합 건물 (아크로비스타), 예금 51억 6,000만 원 등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정인이 사건 1주년이 되는 날에 정인이가 잠들어있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공원 묘역을 방문해 김씨를 언론에 노출되게 하자는 아이디어가 캠프에서 나왔지만, 이 얘기를 들은 김건희는 단칼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김 씨는 "정인이 1주기에는 정인이가 주목받아야 하는데 내가 그러면 내가 주목을 받지 않겠냐"면서 "그렇게 하는 건 정인이와 입양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김씨 경력 위조를 규탄 및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와 우파 유튜버 등의 맞불 집회로 인해 주변에 혼란이 가중됐던적이 있습니다.

2022년 1월부터, 녹취록 사건 이후 인기가 높아져, 다음 팬카페 '건사랑'과 김건희 마이너 갤러리 등이 개설, 활성화되었고, 같은 시기, 네이버 김혜경 팬카페 '함께해요' 회원수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인 김건희 프로필 나이 학력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