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국내여행&맛집 2018. 4. 3. 10:43

    요즘은 호캉스 라고 해서 호텔로 바캉스를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삶의 질이 높아 진 걸까요?^^ 저는 일단 지금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한국 방문시에 종종 호텔에서 숙박 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포스팅 입니다. 사실 여기는 방문한지 좀 오래 되었어요. 2014년도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방문 했었습니다.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동대문 바로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어요. 위치적으로는 근처 동대문 관광 하실때나 명동, 종로 등으로 이동시 지하철이나 버스등으로 편하게 이동 할수 있습니다. 사실 건물 외관은 뭐 특별한건 없어요. 서울에 지은 호텔 치고는 층수가 좀 낮은거 같다 생각 했는데, 아마 주변 경관과의 어울림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엔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었을때고 평일에 숙박해서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하니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은 몇층 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동대문 뷰라 방에서 이렇게 동대문이 잘 보여요.

     

     

     

    그때 당시에 어메니티는 록시땅 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는지 그대로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칫솔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또 바뀌었을것도 같고요,,,요즘 한국에도 많은 호텔들이 1회용품 정책인가 뭐 그런거 때문에 칫솔 없는 호텔도 많더라고요. 지난번에 갔을때도 플라자 호텔인가도 칫솔 없었고 필요시 요청하면 가져다 준다고는 되어있더라고요.

     

     

     

    조식은 2층에 위치한 타블로24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요, 음식 종류 가짓수도 꽤 많았고 맛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기도 바로바로 구워주시고, 계란요리도 따로 얘기 하면 가져다 주셨던거 같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저희는 주로 한식 메뉴에 집중 하는 편인데요 ㅎㅎ 여기는 한식메뉴가 나름 꽤 많았던 기억이 나요.

     

     

    초밥도 이렇게 원하는거 바로바로 만들어 주셨었네요. 입구 들어가면 각종 요거트랑 핫케이크 코너 있었던거 같고..생과일 주스들 있는 냉장고...각종 빵들..즉석 요리 메뉴들...등등 조식 치고는 괜찮았던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라운지는 10층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라운지 규모는 그리 작지는 않았던거 같고요 중간중간 칸막이 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었던거 같아요. 커피랑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료 그리고 세팅되어 있는 스낵등을 바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가끔씩 직원분이 오셔서 뭐 필요한거 없는지 음료 주문 하실거 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애프터눈 티 타임때는 요렇게 3단 트레이에 각종 스위츠 들을 담아서 가져다 주셨었네요.

     

     

     

    요거는 해피아워 때 입니다. 나름 이것저것 먹을것 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배불러서 많이 못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것도 있겠고..우리가 평일에 가서 그런것도 있겠고..일단 사람이 많이 없어서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고요..직원들도 전반적으로 친절하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라운지에서 체크아웃 했거든요. 근데 직원분이 한국말로 안하시고 영어로 말씀하셔서 좀 의아 했다는..그래서 저도 그냥 계속 영어로 대답 했어요 ㅋㅋ 그럼 이것으로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