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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小暑) 뜻 유래 밀가루 음식 먹는 이유

    정보 2022. 6. 22. 08:40

    소서(小暑) 뜻 유래

    여러분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요즘 더워도 너무 더운거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동남아화 되가는거 같아요.ㅜㅜ

     

    오늘은 우리나라 24절기중 하나인 소서(小暑) 뜻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이 시기에 밀가루 음식 먹는 이유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서(小暑) 는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11번째 절기로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7일 무렵으로 '작은더위'라 불리우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날이 많은데요,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하는 하지와 더위가 최절정에 이르렀음을 뜻하는 대서 사이에 놓은 소서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알리는 날이라 하네요.

     

    근데 요즘은 지구온난화등 여러가지 기후문제의 영향으로 더위가 점점 더 빨리 찾아오는거 같습니다.

     

    소서 유래를 살펴보면 중국에서는 소서 무렵의 15일을 3후로 나누었는데 고려사의 기록에 소서는 6월의 절기로 초후에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차후에는 귀뚜라미가 벽에서 살며 말후 에는 매가 새를 잡기 시작한다고 하였다고 해요.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일뒤 소서때 논매기를 하였으나 지금은 제초제를 뿌리고 논김은 매지 않는다고 합니다.

     

    팥, 콩, 조들도 가을보리를 한 하지 무렵에 심고 소서무렵에 김을 매준다고 하네요.

     

    소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므로 많은 과일과 채소가 풍부해지고 밀과 보리도 먹게 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음력 5월 단오를 전후아혀 시절식으로 즐기는 밀가루 음식은 이맘때 가장 맛이 있고, 채소류로는 호박, 생선류로는 민어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민어는 조림, 구이, 찜 요리를 해도 다 맛있지만 특히 이 무렵에는 애호박을 넣어 끓이는게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애호박에서 절로 단맛이 나고 민어는 한창 기름이 오를때여서 단물이 흥건히 괴어 달콤하고 간이 저절로 되는 맛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 음식 먹는 이유

    그리고 이즈음에 주로 밀가루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밀은 몸 안에 있는 열열을 식혀주고 허허약해진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에는 폴리페놀 이라는 성분이 있어 몸안의 유해선분을 배출해주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밀과과 보리는 더위를 이겨내는데 좋은 곡물이기에 아무래도 이 시기에 밀과 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해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체로 음력 6월은 농사철 치고는 한가한편이라 이때 밀가루 음식을 많이 해먹는다고 하네요.

     

    자, 여기까지 소서 뜻 유래 그리고 밀가루 음식 먹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데요. 다양하고 싱싱한 제철 과일과 밀가루 음식 그리고 민어가 제철이라고 하니 민어를 한번 먹어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더위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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