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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터샷 접종시기 종류 정리

    정보 2021. 12. 15. 04:17

    부스터샷 접종시기 종류

    기본접종을 완료한후 3개월이 경과한 모든 성인은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접종할수 있습니다. 당초 부스터샷 접종간격은 18~59세는 5개월, 60세이상 등 고위험군은 4개월 이었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등에 의해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모두 3개월로 단축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뜻 증상 대책 현황

     

    오미크론 변이 뜻 증상 대책 현황

    오미크론 변이 뜻 증상 대책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 기존 바이러스에서 이례적인 규모로 돌연변이된 이 변이를 우려변이로 분류하면서 '오미크론'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AP통신등이 보도했

    anna08873.tistory.com

     

    얀센 백신을 맞았던 사람이나 면연력 저하자의 경우 접종 후 2개월만 지나도 부스터샷을 맞을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접종 주사의 종류는 화이자나 모더나 제품을 사용하지만 어떤백신을 맞을지 선택할수는 없다고 하네요.

     

    1~2차를 화이자로 접종한 경우는 3차도 화이자. 1~2차를 모더나로 접종한 사람은 3차도 모더나를 맞아야 된다고 합니다만 잔여백신을 활용할 경우에는 이 같은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되며 접종 당일에 의료기관에서 여유분이 있으면 다른 백신으로도 맞을수 있다고 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시기 종류>

    모더나의 경우 심근염, 심낭염 발생 가능성이 화이자 보다 크기 때문에 30세미만은 기본 1~2차 접종이 금지 되었었지만 부스터샷 용량은 기본용량의 절반이기 때문에 추가접종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방법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고 하고. 접종일은 예약하는 날 이틀뒤 부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예약한 접종을을 변경하고 싶으면 취소한뒤 다시 예약하면 된다고 하네요. 단, 60세 이상은 오는 31일까지 예약없이도 가까운 병원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부스터샷을 맞는 경우는 인플루엔자(독감) 접종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정도로 전염 확산이 강하면서도 지독하게 변이해 기존의 백신을 무력화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는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엔자는 1743년 처음 이름이 붙여진 이래 이미 전세계적 풍토병이 되었고, 변이를 통해 형태가 정말 다양하게 나뉘었습니다. 2021년 11월 13번째 변이를 맞이한 코로나에 비해 인플루엔자는 A,B,C,D형의 군집 안에서도 부분적으로 구조가 다른 수십가지 형이 존재합니다.

     

    250년이가 공존해온 오늘날에는 부스터샷보다는 계절성 독감접종 이라는 표연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각국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샘플을 수집하고 관리하여 제약회사에 제공하면 그 해의 유행에 맞춰 백신을 출시해오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영국 사우샘프턴대학이 랜싯에 백신 7종 중 모더나가 가장 부스터샷의 효과가 크며 특히 화이자 뒤 모더나가 효과가 컸다고 발효하였습니다. 부스터샷이 항체 형성 외에 T세포도 증가시키는 것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T세포 면역의 경우 AZ나 얀센 , 즉 바이러스벡터 백신이 mRNA백신보다 면역 유도능이 뛰어나다는 것도 특이 사항으로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부스터샷 접종시기와 종류 알아봤습니다. 다들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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