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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식물 BEST 6
정보 2021. 3. 17. 06:23요즘 미세먼지가 진짜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뿌연 하늘을 볼때 마다 아 진짜 이게 하늘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인데요. 파랗고 맑은 하늘을 언제 볼수 있는 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이라도 공기를 정화 시켜 맑은 공기를 마셔보고 싶은 의지를 담아 미세먼지 정화식물 BEST 6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티필름>
'넓고 얇은 잎' 이라는 뜻을 가진 스파티필름은 잎이 넓고 음이온 발생량이 많으며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알코올, 아세톤, 벤젠 등의 다양한 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 이라고 합니다.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을 자랑하는 이 아이는 새집이나 도로변의 주택과 사무실 등에서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목적으로 기르면 좋다고 합니다. 또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15일 이상 견딜수 있기 때문에 지하 공간에서도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라고 하네요.
또한 관엽 식물로는 드물게 아름다운 흰 꽃을 피워 인기가 높은 미세먼지 정화식물 이라고 합니다. 이국적인 열대지방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공기까지 정화 시켜주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미 항곡우주국인 NASA 에서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꼽을 만큼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중 하나 입니다. 실내 습도와 음이온을 높이는 데에도 우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1m 이상의 아레카야자는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공기중에 내뿜에 천연 가습기 라고도 불리운다 합니다. 또한 야자중 가장 품질이 우수하고 실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아 실내에서도 잘 자라고 잎의 직선과 곡선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면서 관상용 으로도 많이들 구입 하신다고 하네요.
<스킨답서스>
공기정화식물 가운데 가장 관리하기 쉬운 식물로 손꼽히는 스킨답서스는 미세먼지 정화식물 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요리를 할때 많이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제거 능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주방에 두고 기르기에도 좋은 식물 이라고 하는군요. 재배나 관리가 쉽고 해충에도 저항력이 강해 홈가드닝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최적의 실내 식물로 꼽힌다고 합니다. 벽이나 기둥을 타고 오르는 형태나 걸이용 화분 등으로 이용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고 하네요.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나무둥지에서 공중에 매달려 생존하는 공중 식물이자 착생식물로 흙에 심지 않아도 키울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하는데요.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주로 밝은 그늘에서 성장해 꽃을 피우거나 꽃을 오래 유지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햇빛을 받으면 좋다고 합니다.
이 아이는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자일렌과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 입니다. 미세먼지 제거 능력이 우수하고 특히 새집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자일렌의 제거량은 최상 등급, 포름알데히드 제거량은 상 등급 으로 거실에 두면 새집증후군의 완화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합니다.
<스투키>
열대 아프리카 동북지역이 원산지인 스투키의 잎은 원통형 입니다. 1m 까지도 자라며 오이처럼 잎이 둥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라는 것이 인상적인 식물 입니다. 밤에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화 하는 능력이 있어 침실에 두면 좋다고 하는데요. 물 관리가 쉬워서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다고 합니다.
<뱅갈고무나무>
공기정화식물 중에서 음이온을 가장 많이 발생 시킨다는 뱅갈고무나무 입니다. 식물에서 발생한 음이온은 양이온을 띈 공기 중 미세먼지와 결합하면서 바닥으로 가라 앉는다고 하는데요. 음이온 발생량이 많을수록 그만큼 많은 미세먼지를 제거 할수 있다고 합니다.
빈 방에 미세먼지를 투입하고 4시간 뒤에 측정 했더니 2.5㎛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44% 줄어든 반면 뱅갈고무나무가 있던 방은 67%나 줄어들었다고 하니 맑은 공기 마시기를 기대 해봐도 좋을려나요.
자, 여기까지 미세먼지 정화식물 BEST 6 같이 알아봤습니다. 요즘 아주 하늘 보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잘 쓰시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한국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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