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사 여객기 미국취항 16일 부터 막힐수도 있다함

미국 행정부가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을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3일 보도 했다고 한다. 로이터는 미국 정부와 항공사 관계자들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가 관련 규제를 곧 발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하는데. 규제는 6월16일 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통령이 날짜를 앞당길수도 있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전했다고 함. 만약 이렇게 되게 에어차이나,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 하이난항공 등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지난달 22일 미국 교통부는 중국 정부가 미국 항공사의 중국 취항을 막고 있다고 비난하며 같은 달 27일 까지 중국 항공사들에 항공편 운항 일정을 제출하라고 요구한바 있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 중국 항공사의 전세기 운항을 단속하고 미국 취항을 승인해주지 않을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고 한다. 미국 정부는 지난 1월3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이유로 최근2주 이내에 중국에 체류했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 했으나 중국 항공사의 미국 취항에는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 다음달 미국 주요 항공하들은 중국행 취항을 자발적으로 중단했다.

 

에효ㅜㅜ 진짜 미국이랑 중국이랑 어떻게 될라 그러는지. 진짜 시행이 될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할거 같다.

 

 

 

자료출처 인터넷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