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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재 발표 하루만에 중국 항공기 증편 소식
정보 2020. 6. 4. 22:37「중국이 코로나19로 운행을 중단했던 외국 항공사에 대해 중국 노선 취항을 일부 허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중국 민항국은 4일 기존 국제 항공편 운항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외국 항공사도 오는 8일부터 37개 중국 도시 가운데 한 곳을 정해 주1회 운항항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취항 대개를 허용하지 않는데 대한 맞대응으로 오는 18일부터 중국 여객기의 미국 노선 운항을 금지하겠다고 하자 중국 측이 한 발짝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중국은 코로나19의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 3월29일부터 외국 항공사가 1개 노선만 주 1회 운항하도록 제한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도 각각 선양과 상하이 노선만 운항해 왔다.
당시 한 곳이라도 운항을 하기 위해서는 2주 전까지 중국에 취항을 하고 있어야 했는데 미국 항공사들은 코로나로 인한 승객 감소등을 이유로 운항을 중단한 상태 였다고 함. 이후 자체적으로 중국 운항을 중단했던 미국 항공사들은 중국에 운항 재개를 요청 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홍콩보안법 문제 등으로 중국에 대한 제재를 검토 하고 있던 미국 정부가 나서 중국 비행기의 미국 취항을 금지하겠다고 압박하자 중국이 1항공사당 1개 도시를 주 1회 취항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함.
중국의 이번 조치가 미국 정부의 압박 때문이라기 보다는 양회 이후 항공편 증편을 검토해온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고 한다. 중국은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에 운항 중이던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늘릴 수도 있게 했다고 한다. 3주간 연속으로 코로나19 확진 승객기 나오지 않으면 운항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릴수 있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승객 5명 이상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 1주일간간 운항을 할수 없고, 10명 이상이 나오면 4주간 운항을 못하게 하는 처벌 규정도 내놓았다고 함. 민항국은 특히 조건을 갖춘 일부 국가의 항공편을 적절히 늘릴수 있도록 했고, 중국의 이번 조치에 따리 한중간 항공편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라는 소식이다.」
중국이랑 미국이랑 아주 그냥 진흙탕 싸움이구만. 진짜 세계가 어특게 될라 그러는지. 어쨌든 코로나가 좀 사그라들어야 될텐데 전혀 그럴기미가 안보이는거 같네ㅜㅜ.
자료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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