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타민D 부족증상? 이유없이 짜증나고 우울하다면!
정보 2020. 5. 14. 23:00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우리 몸의 뼈가 튼튼하게 유지되게 하는 칼슘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중 하나 이다. 많이들 알고 있는것처럼 비타민D는 태양광선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충분한 햇빛을 쬐어주는것으로도 부족증상을 해결할수 있으나 현대인들은 야외활동 보다는 장시간의 실내활동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이것을 햇빛을 쬐어줘서 충분히 할수 있는것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거 같다.
비타민D는 대부분 태양광선에 의해 만들어 지며 햇빛을 받으면 피부내 세포조직에서 합성되는데 이때 합성된 양이 대사에 필요한 양보다 부족하면 음식물로 섭취해야되는데 음식물로 섭취되는 것은 많지 않다고 한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D가 부족할때 그럼 어떤 부족증상이 생기는지 알아보겠음.>
비타민D의 대표적인 부족증상으로는 골다골증이 있다. 골다골증이 생기면 근육이 약해질수 있고 낙상 위험을 높일수 있다.아무래도 뼈 건강에 깊게 관여하는 비타민이 여서 그런지 골다골증이나 근골격계 통증, 섬유 근육통등의 뼈와 근육 건강에 관해 문제가 생길수 있고. 또 심혈관질환이나 고혈압등도 발생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많은분들께 나타나는 비타민D 부족증상이 우울감, 만성피로, 짜증등이 있다고한다.위에서 얘기한대로 비타민D는 햇빛을 쬐어줌으로써 인체로 흡수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정서를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달래주는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주게 된다. 근데 이게 부족하게되면 우리의 감정기복에 많은 영향을 주게되 저런 현상들이 발생될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조량이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어려워져서 수면부족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하니 충분한 햇빛을 쬐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비타민D 부족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더 많이 바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충분히 생성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비타민D 부족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태양광선이 강한 낮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20분이상 햇빛을 쬐어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게 쉬운거 같아도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이 매일 이렇게 하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음.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으로 대표적인게 고등어, 연어, 청어 같은 기름진 생선들 그리고 계란노른자, 버섯, 우유등에 들어 있다고 하니 비타민D가 부족하신분들은 이런음식들을 골고루 섭취하면 좋을거 같다. 이중 연어에 들어 있는 함유량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100g 기준 1280IU 라고 한다.
그러나 과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축적되므로 과잉섭취 하게되면 독성반응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니 이 점 또한 주의 해야될거 같다. 과잉증으로는 피로,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등의 증상이 있다고 한다.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성장장애가 있을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될거 같음. 하루에 성인의 경우 매일 5만~10만 IU, 유아의 경우 비교적 적은 양인 2000~4000IU를 섭취할 경우 중독증세가 나타날수 있다고 한다.
위에서 얘기한대로 햇빛을 쬐거나 음식을 섭취해서 충분히 섭취할수 있으면 가장 좋을거 같고, 그렇게 하기 힘들경우 요즘에는 영양제를 통해서 섭취하시는 분도 많은거 같다. 무분별하게 과잉잉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영양제는 섭취하기 전에 의사랑 상의해서 섭취하면 좋을거 같다. 실제로 주위에도 우울감이나 만성피로, 이유없이 심하게 짜증을 내시던 분들이 비타민D를 섭취하고 많이 괜찮아졌다는 분들도 계시니 그런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별거 아닌거 같다고 간과하지 말고 비타민D 부족증상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난지원금 사용기간 언제까지? 소멸되기전에 사용하세요 (0) 2020.06.03 대한항공 환불 대신 크레딧 바우처! 10%할인 혜택 (0) 2020.05.22 코로나로인한 대한항공 모닝캄 회원 자격 6개월 연장 소식 (0) 2020.04.10 버핏도 손절했다는 델타항공 메달리온 티어 연장 소식 (0)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