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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 이달부터 재오픈 여행객 유치 나서 '호텔 2+2' 이벤트
정보 2020. 6. 6. 03:24한국사람들도 허니문으로 많이 찾고 있는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이 오는 8-10일 사이에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칸쿤, 푸에르토 모렐레스&이슬라 무헤레스 호텔협회와 주요 관광구역인 리비에라 마야, 코수멜, 그랜드 코스타 마야 가 함께 컴2멕시칸캐리비안 캠페인을 오는 15일 공식 런칭 한다고 한다.
데스티네이션 리액티베이션(Destination Reactivation)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칸쿤이 있는 킨타나루 지역이 오는 8-10일 재오픈함에 따라 국제 여행객 유치를 위해 기획된것으로 전해졌다고 함. 칸쿤 부터 코수멜까지 멕시코 카리브해 지역의 200여개 업체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8월15일까지 예약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할인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본적으로 호텔 유료 숙박 2일 마다 무료로 2일을 더 머물수 있고, 성인2명당 어린이 2명까지 무료라고 한다. 렌터카도 2일 계약시 추가 2일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어 결국 호텔비 및 렌터카 비용이 50% 할인되는 셈. 이 밖에 테마파크, 골프장, 스파등도 20%할인된다고 한다. 하지만 참여업체에 따라 내용은 달라질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함.
존스홉킨스 코로나바이러스 지원센터에 따르면 멕시코는 8만1400명의 확진자가 있으며 사망자는 9044명 이라고 한다. 미국내, 그리고 국제적으로 비필수적인 여행은 현재 미국 cdc에서 추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위 사진들은 2015년 칸쿤 여행시 찍은 사진들이다. 그냥 막 찍어도 바다가 너무 이쁨.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산호 산맥이 섬 일대를 나고 있으며 휴양지의 상징과도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이 매력적인 칸쿤. 카리브해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곳 으로 중남미 뿐만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안들 사이에서도 신혼여행지로도 늘 순위에 오르는 곳 이다.
이런곳이 저런 매력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니 정말 구미가 확 당긴다. 하지만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코로나가 소강상태라고는 해도 계속적으로 확진자는 나오는 상황이고 안심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안타까울뿐.
2015년에 칸쿤 여행 갔을때 너무 재밌게 잘 놀고 와서 항상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곳 이다. 아 진짜 코로나 싫다. 싫어.ㅜㅜ
언젠간 다시 여행 갈 날을 기다리며 틈틈히 여러가지 여행상품들 둘러보고 있다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비행인생 by 밀리언마일러
사진 무단 도용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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