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선 역시 쉑쉑버거?!

사실 쉑쉑은 아니고, 쉐이크쉑(SHAKE SHACK) 인데요...ㅎㅎ 한국사람들은 그냥 편하게 쉑쉑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뉴욕 프리미엄 수제버거 맛집 쉑쉑버거 입니다. 찾아보니까 쉐이크쉑 측에서는 수제 버거라는 말 대신 프리미엄 버거라는 표현을 사용 한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이 쉑쉑 버거를 맛보려면 꼭 미국...특히 뉴욕쪽에서만 가능 했었는데..지금은 한국에도 매장이 여러개 오픈해서...한국에서도 쉑쉑 버거를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쉑쉑 버거는 미동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고, 서부에는 라스베가스에도 매장을 열었다고 하네요. 로스엔젤레스에도 있다고 하는데 서부의 일부 매장은 본사 직영이 아닌 라이선스 매장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뭐가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다녀온지 좀 되어서 조만간 한번 방문 할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버거 답게 패티가 뭔가 수제 스러운 느낌이 나면서 쥬이시 한게 특징 입니다. 저는 번 없이 먹는걸 선호 하는 편이라 번 없는 버거로 주문 하곤 합니다.

 

 

 

 

이거는 그냥 일반 쉑 버거 인거 같습니다.

 

 

 

 

쉑쉑버거 감자튀김은 역시 이렇게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 치즈 감자튀김이 맛있는거 같습니다.

 

 

 

 

저희도 여기서 쉑쉑버거 먹으려면 뉴욕까지 갔어여 됐는데..몇년전에 저희동네에도 쉑쉑버거가 오픈해서 이젠 뉴욕까지 안가도 쉑쉑 버거를 먹을수 있다는 ㅎㅎ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진짜 조만간 한번 가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뉴욕에선 역시 쉑쉑버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