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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하(立夏) 인사말 이미지 여기서 확인

    정보 2022. 5. 3. 22:40

    입하(立夏) 인사말 이미지

    24절기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立夏)는 양력으로는 5월6일, 음력으로는 4월에 들었으며 태양의 황경이 45도에 이르렀을때 입니다. 이날은 '곡우' 와 '소만' 사이에 들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 입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 라는 뜻으로 '맥량', '맥추' 라고도 하며 '초여름' 이란 뜻으로 '맹하' '초하' '괴하' '유하' 라고도 부릅니다.

     

    24절기 전체 표 한눈에 정리

     

    24절기 전체 표 한눈에 정리

    여러분, 날씨에 관심 많으신가요? 해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많이들 들어보셨을 입춘, 입하, 입추, 입동등 이 절기 라는건 어떻게 나누는거고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져서 언제부터 이렇게 사

    anna08873.tistory.com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사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들이 패기 시작합니다. 집안에서는 부인들이 누에치기에 한창이고, 논밭에는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서 풀뽑기에 부산해지는 시기 입니다.

     

    관련속담 으로는 옛날 재래종 벼로 이모작을 하던 시절에는 이 무렵에 한창 못자리를 하므로 바람이 불면 씨나락이 몰리게 되는데, 이때 못자리 물을 빼서 피해를 방지하라는 뜻으로 "입하 바람에 씨나락 몰린다" 라는 말이 있고,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해는 목화가 풍년 든다는 뜻으로 "입하 일진이 털 있는 짐승날이면 그해 목화가 풍년이 든다"는 말도 있습니다.

     

    입하(立夏) 인사말 이미지

    - 봄의 절정같은 따스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벌써 여름의 시작이라니요! 5월 한달도 풍요롭고 풍성한 한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봄이 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 왔습니다. 봄이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마음에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앞으로 남은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산과 들이 점점 짙어지는 계절 입니다. 푸르른 산과 들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 입니다. 오늘 하루도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계절의 여왕 이라는 별명답게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개인위생에 신경쓰시면서 나들이 즐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와 풍요로움의 5월 입니다. 오늘 하루도 가족 그리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면 좋을거 같습니다.

     

    - 싱그러움의 계절 5월 입니다. 녹음이 푸르른 만큼 마음도 상쾌해지는데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언제 봄이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여름의 시작이라니요! 오늘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 라고 합니다.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남은 봄을 마저 즐겁게 보내는 한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입하(立夏) 인사말 이미지 같이 한번 알아봤습니다. 가족, 친구, 소중한 분들께 안부 인사 전하는 하루가 되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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