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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2차 재난지원금 축소되나?

    정보 2020. 7. 10. 04:40

    미국 공화당 2차 재난지원금 축소?

    오늘자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보수파 의원들이 차기 미국 재난지원금 규모를 제한 하라는 내부 압력에 직면함에 따라 백악관과 공화당 의원들은 다음번 재난지원금을 받는 미국인의 수를 제한할지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의회는 1억5천9백만 미국 가정에 보내진 개인에 대한 1200불의 재난지원금을 승인했는데요. 2019년에 75,000불 이상을 벌어들인 사람들의 혜택 규모는 완전히 줄어들거나 사라졌다고 합니다.

     

    익명을 요구한 4명의 인사들에 따르면 의외가 차기 경기부양책을 채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의회 공화당과 백악관 관리들은 75,000불 이하로 낮추자는 제안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하네요.

     

    회담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들이 추구할 정확한 숫자는 불분명하다고 하고요. 또 다른 의견으로는 공화당이 결국 원안을 부활시킬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주 두번의 행사에서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총무는 4만불 미만의 소득자를 돕기위해 지급액을 우선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가 그것이 새로운 상한성이 될지는 분명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몇몇 상원 공화당원들은 전면적으로 다시 한번의 견제를 보내는 것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고, 상원의원을 포함한 다른 공화당원들은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톰 틸리스(R-N.C)는 "가장 많이 상처받는 사람들을 목표로 한다면 그렇게 하는것을 지지할것" 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맥코넬은 지난 수요일 윈체스터에서 "내가 이 에피소드 내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1년에 4만불 또는 그 이하를 버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호텔, 식당등에서 일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패키지에 우리 인구의 특정 부분이 들어가는 것을 절실히 알게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의회와 백악관의 수많은 보수주의자들은 그들이 이미 바이러스와 싸우며 너무 많은 납세자들의 돈을 썼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하고요. 지금까지 국회의원들은 이미 대유행 대응으로 3조 달러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이번주 초 펜스 부통령의 한 수석 보좌관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행정부는 이 타결안에 대한 지출을 1조 달러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맥코넬이 추구하는 목표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목요일 미국 재난지원금 수표에 대한 기준 소득 4만불의 감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 진행중인 의회 의원들과의 협상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무장관은 공화당 의원들이 또 다른 경기부양책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직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미국은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긴 한가 봅니다.

     

     

    출처 : 워싱턴 포스트

     

     

    글, 사진 편집 : 비행인생 by 밀리언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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